견적 변경
견적 변경 안내 메일 작성법: 기존 조건과 변경안을 나누는 4가지 기준
견적을 수정할 때 바뀐 범위, 일정과 비용의 영향, 고객 확인 항목, 적용할 버전을 분리해 안내하는 실무 예시입니다.

고객이 결과물을 하나 더 요청했을 때 “수정 견적 보내드립니다”라는 한 줄만 쓰면, 금액이 왜 달라졌는지와 어느 일정으로 진행하는지를 다시 설명하게 됩니다. 이전 견적과 새 파일이 함께 남아 있다면 작업자가 어느 쪽을 따라야 하는지도 모호해집니다.
견적 변경 메일은 바뀐 숫자를 전달하는 동시에, 아직 확인이 필요한 조건을 구분하는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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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기준을 먼저 특정하세요
비교의 시작점은 “지난번 견적”보다 날짜와 문서명으로 적는 편이 분명합니다. 문서에 버전이나 견적번호가 있다면 함께 남깁니다. 고객이 아직 검토 중이던 파일을 이미 승인된 기준으로 표현하지 않도록, 실제 확인 상태도 짧게 씁니다.
예를 들어 “10월 14일 전달한 A안 견적을 기준으로 변경 내용을 안내드립니다”라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승인 여부는 별도 문장으로 사실대로 적습니다.
변경된 범위와 영향을 연결하세요
추가된 결과물, 빠진 작업, 수정된 수량을 각각 적습니다. 그다음 해당 변경이 비용과 일정에 미치는 영향을 연결합니다. 예산은 그대로인데 검토 단계가 늘어날 수도 있고, 범위가 줄어도 이미 진행한 작업 때문에 단순히 같은 비율로 금액이 줄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 산정 근거를 확인한 뒤 설명해야 합니다.
- 범위: 결과물이나 작업 항목에서 달라진 점
- 비용: 기존 금액, 변경안 금액, 포함·제외 조건
- 일정: 유지되는 일정과 다시 합의해야 하는 일정
아직 산정 중인 항목은 예상값과 확정값을 섞지 말고 “확인 중”으로 표시합니다. 이유가 정리되지 않았다면 설명을 꾸미기보다 다음 안내 시점을 정합니다.
고객에게 확인받을 질문을 좁히세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대신 무엇을 답하면 되는지 적습니다. 변경 범위에 동의하는지, 일정 조정이 가능한지, 어느 안을 선택하는지가 서로 다른 질문이라면 목록으로 나눕니다.
답장 없이 시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내부 기록을 승인 완료로 바꾸지 않습니다. 담당자 확인이 필요한 회사라면 실제 승인 절차에 맞춰 확인 주체도 적습니다.
적용할 파일과 다음 행동을 남기세요
새 파일을 보냈다고 이전 기준이 자동으로 대체된 것처럼 운영하면 혼선이 생깁니다. 확인 전에는 어떤 작업을 계속하고 무엇을 보류할지, 확인 후에는 어떤 문서를 적용할지 안내합니다. 링크를 사용한다면 고객에게 열리는지와 문서의 버전을 함께 확인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존 A안 견적에서 추가 요청하신 결과물의 범위를 반영한 변경안을 보냅니다. 본문 목록에 범위·비용·일정의 차이를 정리했습니다. 변경 범위와 일정에 대한 의견을 이 메일로 알려주시면, 확인된 내용을 기준으로 적용 파일을 다시 안내하겠습니다. 확인 전 추가 작업은 시작하지 않고 기존 합의 범위의 진행 상태를 유지하겠습니다.
이 예시는 문장 구조를 보여 주기 위한 것이므로 실제 계약과 진행 상황에 맞게 바꿔야 합니다. 이미 진행 중인 작업을 중단한다는 약속이나 정하지 않은 마감일을 임의로 덧붙이지 마세요.
발송 전에 확인할 네 가지
- 기존 기준의 날짜·문서명·확인 상태가 맞는가?
- 범위·비용·일정의 변화가 서로 연결돼 있는가?
- 고객이 답해야 할 질문과 내부 승인 절차가 분명한가?
- 적용 파일과 확인 전후의 다음 행동을 구별했는가?
좋은 변경 안내는 긴 설명보다 비교할 기준을 줍니다. 오피셜메일의 사업용 메일 안내에서 고객과 주고받는 공식 메일의 운영 방법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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